오락

BoA “엔비디아 실적 발표 직후 주가 11% 폭락할 수도”

시간:2010-12-5 17:23:32  작성자:탐색하다   출처:핫스팟  查看:  评论:0
内容摘要:컴퓨터 머더보드를 배경으로 한 스마트폰에 엔비디아 로고가 떠 있다. 2023.3.6 ⓒ 로이터=뉴스1 ⓒ News1 강민경 기자(서울=뉴스1) 박형기 기자 = 미국의 유명 투자은행

BoA “엔비디아 실적 발표 직후 주가 11% 폭락할 수도”

컴퓨터 머더보드를 배경으로 한 스마트폰에 엔비디아 로고가 떠 있다. 2023.3.6 ⓒ 로이터=뉴스1 ⓒ News1 강민경 기자(서울=뉴스1) 박형기 기자 = 미국의 유명 투자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(BoA)가 19일(현지시간) 월가의 생성형 인공지능(AI)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가 실적 발표 이후 최대 11% 폭락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.
BoA “엔비디아 실적 발표 직후 주가 11% 폭락할 수도”
BoA의 분석가 비벡 아리아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“엔비디아의 주가가 그간 너무 올랐기 때문에 실적 발표 이후 폭락할 수도 있다”고 봤다.
BoA “엔비디아 실적 발표 직후 주가 11% 폭락할 수도”
엔비디아는 21일(현지시간) 장 마감 직후 실적을 발표한다.
BoA “엔비디아 실적 발표 직후 주가 11% 폭락할 수도”
그는 엔비디아 주식에 대한 옵션 상품 등을 평가한 결과, 엔비디아의 실적이 시장의 예상에 미달할 가능성이 크며, 이에 따라 주가가 11% 정도 폭락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.
그는 그러나 엔비디아의 주가 급락이 일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. 그는 미래 순익을 대입한 주가수익비율(PER)이 35로,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이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.
그는 또 3월 중순으로 예정된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(GPU) 콘퍼런스로 엔비디아 주가는 장기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.
엔비디아 주식은 지난 6번의 연례 GPU 콘퍼런스 이후 평균 6% 상승했다.
엔비디아의 주가가 장기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크지만 이번 실적 발표 직후 수급 측면의 문제로 잠깐 급락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.
copyright © 2024 powered by 영혼의섬닷오알지   sitemap