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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고도 믿기 어려운 '투샷'…세계 최장신 男·최단신 女 재회

시간:2010-12-5 17:23:32  작성자:종합   출처:종합  查看:  评论:0
内容摘要:Anadolu via Getty Images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남성과 가장 작은 여성이 6년 만에 재회했다.20일(현지시간) 인디펜던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전날 미 캘리포니

보고도 믿기 어려운 '투샷'…세계 최장신 男·최단신 女 재회

Anadolu via Getty Images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남성과 가장 작은 여성이 6년 만에 재회했다.20일(현지시간) 인디펜던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전날 미 캘리포니아에서 튀르키예 출신 남성 술탄 코센(41)과 인도 출신 여성 조티 암지(30)가 만났다. 공개된 사진 속에서 코센의 구두보다 조금 큰 암지는 그의 신발 위에 앉아 활짝 웃고 있다.해당 사진은 튀르키예 통신사 아나돌루를 통해 공개됐으며, 이들의 미국 방문을 누가 주도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. 매체는 두 사람이 한 PD의 초청으로 로스앤젤레스를 찾았다고 보도했다.Anadolu via Getty Images코센은 키가 250㎝에 달해 62㎝에 불과한 암지와의 신장 차이는 무려 188㎝가 넘는다.코센은 10살 때까지는 정상적으로 성장했지만, 이후 뇌하수체 거인증을 앓으면서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. 2009년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남성이 되었으며, 20년 만에 키가 244㎝ 이상 자란 최초의 남성으로 기록됐다. 아울러 그는 세계에서 가장 큰 손(27.5cm)과 가장 큰 발(36.5cm)로도 기네스북에 올랐다.한편 암지는 연골무형성증으로 첫 번째 생일 직후 성장이 멈췄다. 앞서 세계에서 가장 키가 작은 10대 기록 보유했다가 2011년 세계에서 가장 키가 작은 여성이라는 타이틀을 받았다. 2014년에는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에서 마 쁘띠 역을 맡아 세계에서 가장 키가 작은 여배우가 됐다.2018년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당시 이집트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. 스핑크스 역시 세계에서 가장 큰 단일체 조각품으로 기네스 기록에 올라있어 사진은 크게 화제가 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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