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영광=연합뉴스) 장덕종 기자 =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 3호기(가압경수로형, 1천㎿급)가 제19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17일 오전 5시 25분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.
출력을 점차 올려 오는 20일 최대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.
한빛 3호기는 지난 1월 2일부터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.
광고이 기간에 원전 연료 및 제어봉 교체, 증기발생기 전열관 건전성 검사, 저압터빈 분해 점검 등 기기·설비를 점검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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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보는 카카오톡 okjebo<저작권자(c) 연합뉴스,무단 전재-재배포, AI 학습 및 활용 금지>2024/02/17 09:09 송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