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부산=연합뉴스) 조정호 기자 = 부산시는 오는 3월 8일까지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'청끌(청년이 끌리는)기업 발굴·매칭 지원사업'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.
시는 지난해 임금·소득, 고용의 안정성, 워라밸(일과 생활의 균형) 등 청년이 선호하는 80개사를 선정해 시범 사업을 했고, 올해 100개사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한다.
모집 대상은 부산에서 3년 이상 운영하고 종사자 수 10인 이상인 기업이다.
광고시는 선정 기업에 ▲ 홍보마케팅 ▲ 전담 청끌매니저 운영 ▲ 기업-대학 찾아가는 설명회 ▲ 기업-청년 취업박람회 ▲ 기업 적응 '온보딩 프로그램' 등 다양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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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보는 카카오톡 okjebo<저작권자(c) 연합뉴스,무단 전재-재배포, AI 학습 및 활용 금지>2024/02/20 08:10 송고